#5 다낭 시내 위치좋은 호텔 추천 Centre Hotel

 

 

오행산 갔다가 엘스파가서 마사지받고 퀸스핑거호텔에서 짐 찾아서 그랩을 타고 다낭 시내 호텔인 Centre Hotel로 향했다

어짜피 잠만 자면 되서 저렴하고 위치좋은 곳에 예약했다

 

 

도착하고 보니 진짜 위치 짱!

 

뒷문으로 나가면 바로 한시장이고 핑크성당, 용다리 등등 주요 관광지가 몰려있는 곳에 있었다

 

 

다낭/호이안 호텔 예약 후기는↓↓↓

[여행준비] 베트남 다낭 호이안 호텔 예약 후기 

 

 

 

 

 

 

 

 

 

 

 

 

 

 

 

 

 

 

 

우리는 조식 불포함으로 예약을 했는데, 체크인할 때 조식 쿠폰을 2장 주었다.

아무말없이 받아들긴했지만, 비위생적이고 먹고 탈이 났다는 후기를 보아서 조식은 따로 먹지 않았다.

 

체크인 후 방으로 안내를 받았는데,

예상했지만 방은 엄청 좁다

그리고 방문이 얇고 방음이 잘 안되는 편이여서 밖에서 이야기하는 소리가 다 들린다.

 

그래도 방은 깨끗했고 에어컨도 시원하게 잘 나왔다

37,000원에 이정도 위치에 이정도 시설이면 만족! ㅎㅎ

 

 

 

 

 

 

 

 

 

 

 

 

 

 

별표 표시가 Centre Hotel이고 주요 관광지인 한시장, 다낭 대성당, 콩카페, 다낭용다리가 아주 근접해있어 시내 관광하기 아주 좋다

 

참고로 다낭에는 두 개의 센터호텔이 있다

나는 두 개의 센터호텔에 다 묵어봤는데 Center 호텔은 완전 구리다

위치도 안좋고 시설도 안좋고 정말 별로이니 헤깔려서 잘못 예약하는 일은 무조건 없도록 해야한다

 

 

 

 

 

 

 

 

 

 

나는 체크인하고 짐을 풀고 한강으로 나가서 불꽃 축제를 구경하고 돌아와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다음 날 조식으로 현지인 분짜맛집으로가서 분짜를 먹고 대성당 구경을하고 콩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고 껌가 맛집에서 껌가를 먹었다

한시장에가서 각종 과일을 사고 숙소로 돌아와 체크아웃을 한 후, 호이안으로 이동하기 위하여 대성당 앞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했다

 

호텔 위치가 아주 좋았기때문에 이 모든 곳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었다

다낭의 여름은 아주 덥기때문에 호텔위치가 좋으면 중간중간 들어와서 쉴 수 있기때문에 호텔 위치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Centre Hotel과 한시장 사이에 금은방이 몇 개 있는데 환전을 할 수 있다

 

금은방마다 환율이 조금씩 달라서 모두 방문해서 물어보고 가장 좋은 곳에서 환전을 했다

 

 

 

 

 

 

 

 

 

 

다낭은 새벽 비행기가 많아 첫날/마지막날 호텔을 많이 알아볼텐데

미케비치 쪽에 묵고 싶다면 퀸스핑거호텔(Queen's finger Hotel) / 다낭 시내쪽에 묵고 싶다면 센터 호텔(Centre Hotel)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가격도 3~4만원대이기때문에 부담없고 위치나 시설도 가격대비 괜찮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