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유여행을 가기 전에 그 나라의 공휴일을 피해서 가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일본 골든위크 기간과 겹쳐서 여행을 갈 경우 어딜 가나 사람이 많아 복잡할 것이고, 중국의 설날이나 추석에 여행을 가게되면 문을 열지 않은 가게가 많아 허탕치기 좋기 때문이다

 

만약 이미 비행기표를 끊어둔 상태이며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면, 그 나라의 연중 행사를 확인하여 최대한 효율적으로 일정을 조절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반대로 미국같은 경우는 블랙플라이데이와 같은 대대적인 세일기간에 맞춰서 가면 엄청나게 저렴한 금액으로 쇼핑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일본 (Japan)

: 일본 여행 시 피해야 할 기간은 골든위크인 4/29-5/7 기간이다. 이 기간은 우리나라와 연휴가 겹치기때문에 일본에는 엄청난 인파(일본인, 한국인)가 예상된다.

 

 

 

 

 

 

 

 

 

 

 

 

 

 

 

★골든 위크 4/29-5/7★

 

일본의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 기간에는 가능하면 일본을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어딜가도 사람이 많고 호텔 숙박을 구하기가 어렵고 비싸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7년의 경우, 우리나라의 황금연휴 기간이 겹쳐 이 기간에 일본을 방문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 기간에 방문하는 사람은 가능한 빨리 호텔 예약을 끝마치는 것을 추천하며, 어디를 방문하나 붐비는 것을 생각하고 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중국 (China)

: 우리나라와 중국은 설날, 추석 기간이 겹친다. 중국의 설날, 추석 당일의 경우 대부분의 가게가 문을 닫기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설날, 추석의 해외여행은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는 추천하지 않는다

 

 

 

 

 

 

 

★황금 주간 1/29-2/2★

 

구정을 포함하여 일주일동안 공휴일이다. 설 전일, 당일에는 영업 시간을 줄이거나 쉬는 가게가 많으므로 여행 계획을 세울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황금 주간 10/1-10/8★

국경절을 기념하여 약 일주일간의 휴가를 가진다. 이 기간에 중국의 추석인 중추절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설날과 마찬가지로 여행 계획 시에는 좀 더 상세히 알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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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USA)

: 미국의 공휴일을 찾아보며 느낀 것은 생각보다 미국의 공휴일 수가 적다는 것이다. 미국 여행, 출장 등의 계획이 있는 사람은 미국의 공휴일을 잘 확인하고 일정을 잡는 것이 좋겠다

미국 여행 추천일은 추수감사절,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인 11/23-24을 포함하는 것을 추천한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기 전에 가고자하는 나라의 연휴까지 고려하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비행기 티켓을 예매하고 여행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연휴와 겹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예를 들어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같은 놀이공원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연휴를 피해서 다른 날에 방문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쾌적하게 여행을 다녀오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